오크와인1 [와인소개] Tassajara Pinot Noir (타사하라 피노 누아) 과일향 와인 - 비비노 평가 피자를 먹은 체리와인 오늘은 지인의 생일이라서 각자 와인 1병씩 들고 파스타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BYOB 모임에 한 번씩 가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 BYOB(비욥) 문화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BYOB(비욥)이란? Bring your own bottle 의 약자로 각자의 술은 각자 알아서 가져와라~라는 뜻으로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어느정도의 금액과 와인의 카테고리를 정하면 각자 와인을 가져와서 함께 즐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모임에서 주로 콜키지 프리인 레스토랑으로 장소를 정해서 비용문화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각자 와인 한병씩을 준비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파스타들을 주문하여 함께 즐겼습니다. 저는 직장 근처의 와인샵.. 2023. 2. 7. 이전 1 다음